보도자료

제목: [디지털타임즈] 봄철 미세먼지로 인해 심해지는 탈모, 모발이식으로 해결
작성일: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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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즈] 봄철 미세먼지로 인해 심해지는 탈모, 모발이식으로 해결
디지털타임즈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봄은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계절이기 때문에 두피에 각질이나 비듬이 생기기 쉬워 탈모 위험이 높은 계절이다. 자외선과 황사까지 더해지면 두피 염증을 유발하고 결국 탈모 위험을 높이는 지름길인 만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따뜻한 봄 햇빛은 강한 자외선을 포함하고 있는데 겨울에 비해 자외선 지수가 높다. 겨울의 차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움츠려 있던 두피의 모공이 따뜻해진 날씨에 이완되면서 모근이 약해지는 것도 또다른 탈모 유발 원인이 된다.

봄철 바람타고 밀려오는 미세먼지는 수은, 납과 같은 중금속 등 오염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물질들은 두피와 모발에 달라붙어 두피의 모공을 막아 피지 분비와 혈액순환 등 신진대사 기능을 떨어뜨린다. 뿐만 아니라 모낭세포의 활동을 방해해 모발 주기를 변화시키며, 모발을 점점 가늘게 만들어 작은 자극에도 쉽게 모발을 탈락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봄에는 이미 탈모를 갖고 있는 사람은 물론 평소 탈모와 상관없는 일반인들도 두피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야외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모자를 착용하거나 양산 등을 이용해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해야 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 완벽하게 오염물질을 씻어내야 한다.

이와 함께 젤, 무스, 왁스 등의 헤어 제품을 사용하면 오염물질이 더욱 잘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완치가 까다롭고, 초기 관리 여부에 따라 영구 탈모로 발전할 수도 있는 만큼 하루 1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지고, 두피 염증이 잦아지는 등 이상이 있다면 적극적인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탈모가 시작되면 초기부터 약물 등의 방법으로 관리하면 탈모가 심해지는 걸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예방이나 치료 시기를 놓친 사람들은 결국 모발이식 수술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자신에게 남아 있는 원래 모발 중 잘 빠지지 않는 머리 뒤쪽의 모발을 골라 탈모가 진행된 부분으로 모낭을 옮겨 심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모발이식을 할 때 생기는 칼을 대어 절개를 해야 하는 두려움이나 통증, 뒷머리 부분의 흉터 때문에 아예 삭발도 없이 절개를 하지 않는 비절개 모발이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 시술은 긴 머리 그대로 시술을 진행해 시술 전후 외관상의 변화가 거의 없고 시술 후 통증이나 붓기도 최소화되어 시술 바로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관련의는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의 성공 여부는 생착률과 자연스러운 결과다. 섬세한 시술, 의료진의 전문성, 시술 장비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어야 모낭 손상률을 최소화해야 최상의 시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모낭은 무한히 새로 생기는 게 아니라 한정적이기 때문에 과장 광고에 끌려 무분별한 수술을 받아 부작용이 생기면 재수술을 하고 싶어도 모발이 부족해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병원 선택이 요구된다.

(도움말 :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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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41102109923811031&ref=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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